청주 청도태권도 원생들, "고사리 손으로 라면 1천개 모아 봉사단체 '가온누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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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도태권도 원생들, "고사리 손으로 라면 1천개 모아 봉사단체 '가온누리' 전달"...
  • 정종문 기자
  • 승인 2022.01.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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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태권도 원생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라면 1,000개 모아...
봉사단체 가온누리 기탁/기탁한 라면 1,000개 세종시무료급식소 '밥드림' 전달 예정...
청주시 소재 청도태권도(관장 정근화) 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라면 1,000개를 모아 봉사단체인 가온누리에 기탁했다.1000개의 라면은 세종시무료급식소 (사)밥드림에 전달,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청주시 금천동 소재 청도태권도(관장 정근화)은 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라면 1,000개를 봉사단체인 가온누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현만 관장과 한성재 가온누리 이사, 박미환 (사)밥드림 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1000개의 라면은 세종시무료급식소 (사)밥드림에 전달,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청도 태권도는 올해로 7년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라면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사랑 나눔은 정 관장의 운동보다는 인성이 먼저라는 교육철학에서 시작됐다.

정근화 관장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 이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것이 뿌듯하고 기쁘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사랑으로 모인 라면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봉사단체 ‘세상의 중심 가온누리’ 관계자는 "해마다 라면을 1000개 씩 모아 기부하는 어린 아이들과 청도 태권도의 따뜻한 마음에 너무도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훈훈함을 더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종문 기자 ktjjmviol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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