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안하고 수수한 파자마 차림/퉁퉁 부은 민낯도 스스럼없이 공개...
홍지윤, ‘호적메이트’ 통해 ‘옆집 언니’ 혹은 ‘찐친’과도 같은 친근한 매력 발산...
홍지윤, ‘호적메이트’ 통해 ‘옆집 언니’ 혹은 ‘찐친’과도 같은 친근한 매력 발산...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미스트롯2’ 홍지윤의 ‘현실 친언니’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지윤은 집에서 편안하고 수수한 파자마 차림에 퉁퉁 부은 민낯으로 이른 아침부터 부엌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방송 및 무대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트롯 바비’ 등의 수식어를 얻었던 홍지윤은 ‘호적메이트’를 통해 ‘옆집 언니’ 혹은 ‘찐친’과도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친 동생인 홍주현에게 잔소리를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최근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열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으며 집 안의 ‘권력자’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 홍지윤은 ‘호적메이트’에서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반전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22일 ICC제주 탐라홀에서 개최되는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에서 양지은,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장기철 기자 jkc5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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