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1% 경기도 공공배달앱,출시 1년만에 9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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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1% 경기도 공공배달앱,출시 1년만에 900억 돌파...
  • 김성태 기자
  • 승인 2021.12.01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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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지역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년만에 30개 지자체로 확대...
누적거래액 900억 돌파/도내 4만3,250개 가맹점 입점 회원만 60만 명...
소비자들 누적 주문 347만 건 넘어서...

수수료 단 1%인 공공배달앱.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이 누적 거래액 900억원을 돌파하며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12월 1일 화성·오산·파주 3개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 도내 30개 지자체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며 민간배달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초 서비스 개시 3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공공배달앱은 →5월 14일 200억 원 6월 27일 300억 원 7월 27일 400억 원 8월 26일 500억 원 9월 19일 600억 원 10월 11일 700억 원 11월 7일 800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단일 지역 기준으로 화성은 누적 거래액 150억 원, 수원은 100억 원을 돌파하고 용인은 일간 기준 최고 매출인 1억 6,000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배달특급에는 도내 4만3,250개 가맹점이 입점해 약 60만 명 회원을 늘었으며, 착한소비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에 누적 주문은 347만 건을 넘어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역밀착·지역특화 사업을 통한 지자체 특화 서비스로 다양한 소비자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여기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도 제휴를 시작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페리카나와 멕시카나, 반올림피자는 프랜차이즈 최초로 프로모션 기간 내 거래액 1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출시 이후 가맹점주와 소비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앱 개선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기존 별점 리뷰 기능을 사진 및 문구 선택형 리뷰 기능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선택형 리뷰는 무분별한 악성 리뷰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사전 방지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리뷰를 활용한 자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안양의 A가맹점주는 "무조건적인 악성 리뷰 때문에 일방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는데, 선택형 리뷰로 최소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 7월부터는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54개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가맹점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향후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서비스 강화는 물론 배달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커머스사업을 확대 검토할 계획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서비스 초기 우려와 달리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1년간 힘차게 달릴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공공배달앱 전국 확산에 따라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배달특급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 신규가입 시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12월 1일 단 하루 무제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성태 기자 hwsg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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