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국사회 조기정착 위해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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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국사회 조기정착 위해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지원"
  • 조강우 기자
  • 승인 2021.07.30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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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복지센터 등 도내 22개 기관 추진
-한국어 기초, 초급, 중급, 고급 등 4단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직장인 위한 야간반과 국적취득을 위한 토픽반 등 무료로 운영 중
사진/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청 전경...

한국어 소통이 어려워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경기도는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을 외국인복지센터 등 도내 22개 기관과 추진하고 있다. 

교육 지원사업은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 등 도내 외국인주민들에게 한국어를 기초, 초급, 중급, 고급 등 4단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한국사회의 적응을 돕는다.

주간반 외에도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과 국적취득에 도움이 되는 토픽반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상반기 1만6,440명을 대상으로 화상강의 등을 통해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당초 대면수업이 원칙이나,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외국인주민의 한국어 교육 욕구에 부응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강의를 운영, 교육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 강사는 한국어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학과 전공자, 외국인대상 한국어교육 1년 이상 유경험자 등을 선발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안산외국인주민지원본부 등 2021년도 사업 참여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서로 얼굴을 보며 함께 수업을 들을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방역수칙 등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한국어수업을 통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강우 기자 theredbaro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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