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상반기 관내 선박사고 1건 감소, 인명피해는 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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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상반기 관내 선박사고 1건 감소, 인명피해는 8명 증가"
  • 조강우 기자
  • 승인 2021.07.28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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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6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레저선박 21%, 예부선 8% 순...
-예부선 사고횟수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사고원인, 기관손상과 부유물 감김, 충돌 순/운항부주의,정비 불량, 관리소홀 사고 대부분
동해해경청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악용해 마스크 등 위생용품 사재기,매점매석 행위가 브로커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해경청은 올해 상반기 관내 선박사고가 총 262건 발생한 가운데 사망과 실종자는 11명으로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선박사고는 1건이 감소, 인명피해는 8명이 증가했다.사고를 종합해 본 결과 어선이 6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레저선박 21%, 예부선 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부선 사고횟수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최정환)은 올해 상반기 관내 선박사고가 총 262건 발생했으며 사망과 실종자는 11명으로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선박사고는 1건이 감소, 인명피해는 8명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종합해 본 결과 어선이 6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레저선박 21%, 예부선 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부선 사고횟수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원인으로는 기관손상과 부유물 감김, 충돌 순으로 나타났으며 운항부주의와 정비 불량, 관리소홀 등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19일 어선 ‘거룡호’ 침수·전복사고와 4월 26일 모터보트 아일랜드스타2호 화재 사고 등으로 상반기 동해광역구조본부는 2회 가동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올 상반기 해양사고 통계·분석을 보면 선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예부선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태풍 내습기에 대비해 민·관이 협업하여 노후 선박 위주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선박 종사자들이 안전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조강우 기자 theredbaro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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