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대혈도 해상에서 멸치잡이 어선·중국어선 충돌···통영해경, 긴급 구조
상태바
한산면 대혈도 해상에서 멸치잡이 어선·중국어선 충돌···통영해경, 긴급 구조
  • 임태준 기자
  • 승인 2021.07.23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멸치잡이 어선 A호 조업 차 항해 하다 투묘 중인 B호 좌현 현측 충돌
-A호 선장, 선원 3명 가슴과 허리 통증 호소
-해경, 119구급대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A호 선장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해경,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할 예정"
오늘 새벽 3시 58분경 통영시 한산면 대혈도 서방 약 1km(0.5해리) 해상에서 통영선적 멸치잡이 A호와 중국어선 B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호 선장과 선원 3명이 가슴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통영해경이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해경이 구조를 하고 있는 모습...

오늘 새벽 3시 58분경 통영시 한산면 대혈도 서방 약 1km(0.5해리) 해상에서 A호(77톤, 기선권현망, 통영선적, 승선원 9명)와 중국어선 B호(497톤, 활어운반선, 중국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 사고는 A호가 조업 차 항해를 하다 투묘 중인 B호의 좌현 현측을 충돌했다.

119를 경유해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통영구조대를 보내 허리와 가슴 등 통증을 호소하는 A호 선장과 선원 3명을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A호 선원 4명 외에 다른 선원과 승객들은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A호는 정 선수가 파손, B호는 좌현 현측에 50cm가량 파공이 발생했다. 

통영해경은 "A호 선장을 음주측정 결과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태준 기자 kpilbo@kpilbo.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