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국민은행직원에게 감사장수여"
상태바
광주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국민은행직원에게 감사장수여"
  • 신용억 기자
  • 승인 2021.07.06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 국민은행 곤지암지점 직원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지급
보이스피싱,8월 14일 까지 특별 자수 신고 기간도 운영

광주경찰서(수사과장 안재현)는 관내 KB국민은행 곤지암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6,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수상히 여기고 30여분 간 설득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에서 A씨는 정부가 지원하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위해서는 이전에 받은 대출잔액을 현금으로 갚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6,000만원을 인출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재현 수사과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금융기관이 협력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찰에 조사에 의하면 보이스피싱 발생 및 피해액은 매년 크게 증가추세에 있다. 수사기관·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계좌가 범행에 사용됐다며 통장에 있는 현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계좌이체를 요청한다. 또한, 싼 이자로 대출해 주겠다며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다.

경찰은 2021년 6월 15 ∼ 8월 14일 까지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

 

신용억 기자 sye12015@hanmail.net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