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정세균, 3일 회동에서 "민주정부4기 탄생위해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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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정세균, 3일 회동에서 "민주정부4기 탄생위해 의기투합"
  • 임태준 기자
  • 승인 2021.07.03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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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식당에서 회동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 탄생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
공정한 경선, 선의의 경쟁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당이 노력
각 후보,정책 ,정체성, 도덕성 철저히 검증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이낙연 대선 후보와 정세균 전 총리가 3일 여의도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사진/이 후보와 정 전 총리가 만남 후 두손을 맞잡고 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3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만났다.두 사람은 두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낙연 대선 후보와 정세균 전 총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 온 민주당의 빛나는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면서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대전환의 시대가 요구하는 국내·외의 새로운 과제를 시행착오 없이 해결할 리더십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어 , 이 후보와 정 전 총리는 "UNCTAD가 우리나라를 개발도상국에서 G8에 준하는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같은 대외적 지위에 부합하는 품격을 갖춘 국내 정치·사회·경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최근 불거진 당내 경선 기획의 정체성 논란 등에 대해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하지만 역대 민주정부의 가치와 성과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데는 뜻을 함께했다. 또한, 각 후보의 정책 ,정체성,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공정한 경선, 선의의 경쟁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당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했다.
 
이 후보와 정 전 총리의 만남은 지난 1일 민주당 경선후보 프레스데이 자리에서 자연스레 정해졌으며, 모두 정권 재창출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는데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태준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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