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9일 까지 3일 간 진행/선령 20년 이상인 고위험 선박 안전점검 대상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등 내·외부 현장전문가들로 점검단 구성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등 내·외부 현장전문가들로 점검단 구성

이용객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창원해양경찰서는 관내 유선·도선 및 선착장을 대상으로 오늘 부터 9일까지 3일간 해양안전 기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기동점검은 ▲ 선박·안전설비 운용 및 관리 실태 ▲ 구명환 등 인명구조장비 보관 및 관리실태 ▲ 승선원 신분확인 등 출입항 기록관리 상태 ▲ 영업구역·시간 준수 여부 ▲ 비상훈련 미실시 및 기록유지 위반 등 안전저해행위 단속 등이다.
이번 해양안전 기동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등 내·외부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선령 20년 이상인 고위험 선박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해상안전 기동점검은 유선 및 도선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각종 재난예방에 기여할 것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임태준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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