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도서지역 '양귀비· 대마'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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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도서지역 '양귀비· 대마' 집중 단속"
  • 임태준
  • 승인 2021.04.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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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비 개화시기에 맞춰 6월말 까지 집중 단속
완도해경이 도서지역에서 재배한 양귀비와 대마류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다.사진/해경이 압수한 양귀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밀경작 우려가 있는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양귀비와 대마류에 대한 현장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5일부터 밀경작이 예상되는 비닐하우스나 텃발, 정원 등을 중심으로 7월말 까지 집중 수색이 진행된다.

양귀비 단속은 개화기에 맞춰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양귀비 같은 경우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과 선원들이 통증해소를 위해 민간요법으로 재배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또한 단속 대상이다.

완도해경은 최근 3년간 양귀비 집중 단속을 실시해 총 901주를 압수했다. 양귀비와 대마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없이 재배,매수,사용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상진 완도해경 수사과장은“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양귀비 불법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태준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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