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중국복합타운' 건설 강원도 강력 비판"
상태바
조경태 의원, "'중국복합타운' 건설 강원도 강력 비판"
  • 임태준 기자
  • 승인 2021.04.05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 역사,문화 잠식 우려
- 역사 왜곡/대한민국 역사 부끄럽게 해선 안돼
사진/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사진/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조경태 최고위원(부산 사하을)은 "한국의 역사를 증명하는 유적지인 춘천에 축구장 170배 크기로 6,000억원 규모의 '중국복합문화타운'을 건설한다"는 강원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중국이 "‘자본’을 대고, 중국의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기획’해서 춘천에 소림사 분원, 중국 전통 거리 등 작은 중국을 만든다"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유적지이면서 한국의 역사를 증명하는 유적지를 덮어 버리고 중국 문화를 알리는 관광지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할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

이어 조 의원은 "중국의 노골적인 동북공정으로 끊임없이 우리 역사가 왜곡되는 상황에서 이제 지자체가 직접 나서서 우리 유적지에 중국 관광지를 만든다"며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를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인구 14억 4천만명의 중국이 우리의 김치, 한복, 갓 등을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고 중국의 문화 침략은 중국의 국정 교과서를 넘어 대한민국 안방의 드라마까지 파고들었다" 면서 "5천만 국민이 똑바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역사를 빼앗길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잘못된 역사관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끄럽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면서 "대한민국 땅에 작은 중국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임태준 기자 kpilbo@kp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