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 훈련은 비대면 도상훈련으로 전개될 예정
- 훈련은 비대면 도상훈련으로 전개될 예정

통영해양경찰서는 다음 달 2일부터 통영시와 통영세관, 항만관리사업소, 육군 제117여단 등과 함께 통영항 미식별 선박 침투 대비 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통영항 미식별 선박의 침투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통합 항만방호 태세 확립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동원세력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도상훈련으로 경비함정 등 통합방위 작전세력이 침투를 저지하는 것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코로나19로 불안정한 시기에 더욱더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통합방위 작전세력 간 빈틈없는 공조체계로 통영항만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정훈 기자 jh98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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