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신의 딸 흉기로 찌르고 극단적인 선택한 30대 친모 체포···'정신질환 있던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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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신의 딸 흉기로 찌르고 극단적인 선택한 30대 친모 체포···'정신질환 있던 것으로 알려져'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1.01.18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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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모 A씨 5살 딸 B양 가슴 흉기로 찌르고 극단적인 선택 시도해
- 지난 2018년 정신질환 진단 받고 지속적으로 정신과 치료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 경찰,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할 예정
사진/경기 안성경찰서 전경
사진/경기 안성경찰서 전경

경기 안성경찰서는 자신의 5살 딸 B양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37)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0분경 안성시 공도읍 소재 자택에서 자신의 딸 B양의 가슴을 흉기로 찔렀으며 범행 이후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린 후 자해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쓰러진 A씨와 B양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와 B양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우울증과 정신질환 등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판단했으며 지난 2018년 관련 진단을 받은 뒤 정신과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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