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코로나19 영향으로 폐쇄
- 자원 봉사자 가족 확진자 연이어 발생한 부산 늘편한 내과에서 링거 맞아
- 선거캠프 근무자들 전원 코로나 진단 검사 받고 자가격리 들어가
- 자원 봉사자 가족 확진자 연이어 발생한 부산 늘편한 내과에서 링거 맞아
- 선거캠프 근무자들 전원 코로나 진단 검사 받고 자가격리 들어가

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폐쇄됐다.
이 예비후보측은 15일 오전 부산 연제구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자원봉사자 가족은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한 부산 늘편한 내과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해당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선거캠프 근무자 10여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캠프 관계자들이 자진해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캠프도 방역 소독을 위해 잠정적으로 폐쇄한다"고 전했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저작권자 © 한국경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