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7명, 사망자 25명 발생
- 국내 확진자 508명 중 수도권 346명, 비수도권 162명 집계
- '코로나 3차 대유행' 눈에 띄게 감소세에 접어들어
- 국내 확진자 508명 중 수도권 346명, 비수도권 162명 집계
- '코로나 3차 대유행' 눈에 띄게 감소세에 접어들어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눈에 띄게 감소세에 들어서면서 12일 500여명대 확진자 수를 보여주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7명, 사망자 2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국내 확진자는 508명으로 지역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63명, 경기 163명, 경남 55명, 부산 21명, 인천 20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7명, 강원 7명, 전남 2명, 제주 2명, 충남 1명, 세종 1명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수도권 확진자는 346명, 비수도권 확진자는 162명으로 나타났으며 해외유입 29명 중 8명은 공항과 항만 입국 과정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1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 급증해 누적 1천165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감소한 390명이 됐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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