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3차 대유행' 이어지는 가운데 사흘 연속 세 자릿수대 확진자 이어지고 있어
- 코로나 신규 확진자 870명, 사망자 19명 발생해
- 국내 확진자 833명 중 수도권 623명, 비수도권 210명 집계
- 코로나 신규 확진자 870명, 사망자 19명 발생해
- 국내 확진자 833명 중 수도권 623명, 비수도권 210명 집계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지난 말부터 이어지는 가운데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870명, 사망자 1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국내 확진자는 833명으로 지역분포를 살펴보면 경기 294명, 서울 292명, 인천 37명, 경북 34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부산 23명, 경남 20명, 충남 19명, 충북 14명, 대구 10명, 대전 9명, 울산 9명, 제주 9명, 세종 3명, 전북 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에따라 수도권 623명, 비수도권 210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해외유입 37명 중 14명은 공항과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3명은 지역 거주지와 임시생활시설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 19 사망자는 전날 대비 19명 증가해 누적 1천46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1명 감소해 400명으로 알려졌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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