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최초 3,000선 진입···'코스피 2,000선 달성 이후 13년 5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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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최초 3,000선 진입···'코스피 2,000선 달성 이후 13년 5개월만'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1.01.06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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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00선 진입이후 13년 5개월만에 사상최초로 3,000선 진입
- 7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 중 6거래일 사상 최고가 경신하며 올라가
- 쏠림·거품현상 VS 대규모 자본이동으로 인한 현재 주가 정당
사진/코스피 2,000선 이후 13년 5개월만에 사상최초로 3,000선을 돌파했다.
사진/코스피 2,000선 이후 13년 5개월만에 사상최초로 3,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6일 2,993.34로 출발해 개장 후 상승 폭이 올라가며 최초로 3,000 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1989년 3월 1,000선을 넘은 이후로는 32년, 지난 2007년 7월 25일 2,000선을 최초로 돌파한 후 13년 5개월 만에 이뤄졌다. 또한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기록을 보여주며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역시 장중에서 전장보다 1%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규모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코스피 3,000선의 원인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진입하면서 올라섰으며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저금리와 확장적 재정정책이 풀린 대규모 유동성을 주식 시장에 투자하면서 이뤄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3,000선 돌파에 대해 쏠림 현상과 거품 현상을 우려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금융 전문가는 "3,000선 주가는 처음 진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한국 증시가 평가가치상 재평가 된 것은 맞다"며 "대규모 자본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 주가가 정당화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계가 증시에 본격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한 추세로 3,000선 추이가 상당히 오래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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