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전 목사, '사전 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1심 선고 예정
상태바
사랑제일교회 전 목사, '사전 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1심 선고 예정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0.12.30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15 총선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 1심 결과 예정
- 자유 우파 정당 지지 호소, 대통령 간첩·공산화 실시 등 언급해
- 검찰 지난달 16일 징역 2년6개월 구형, 자신이 창당하는 당 지지 별도 1심
사진/'코로나 19' 수도권 재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전광훈 담임목사
사진/'코로나 19' 수도권 재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전광훈 담임목사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64)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1심 결과가 30일 나온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광장 집회와 기도회에서 여러 차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 우파 정당을 지지해 달라'고 사전운동한 혐의와 '대통령은 간첩',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시도했다'고 언급해 명예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16일 결심 공판에서 전 목사에게 징역 2년6개월을 구형했으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목사의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한편, 전 목사는 이와 별도로 집회에서 특정 정당을 비난하고 자신이 창당할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도 기소돼 1심이 진행 중이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