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주최한 '2020 온라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서 32억원 규모 계약
- 40개국 207개 해외업체와 국내 930개 업체 참여해
-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유래없는 불황 속에서도 값진 성과 거둬"
- 40개국 207개 해외업체와 국내 930개 업체 참여해
-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유래없는 불황 속에서도 값진 성과 거둬"

서울시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 기업 간 거래(이하 B2B) 관광 비즈니스 행사 '2020 온라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서 총액 300만 달러(약 32억 원) 규모의 계약 협의가 이뤄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40개국 207개 업체가 참여했다. 국내 업체는 930개 사가 참여했으며 같은 기간 동시에 열린 서울관광채용박람회에서는 참가자 3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업계의 유례없는 불황 속에서도 이번 국제트래블마트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장기철 기자 jkc5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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