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유승준 방지법' 소식에 극심한 반발···"내가 공공의 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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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유승준 방지법' 소식에 극심한 반발···"내가 공공의 적이냐"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0.12.21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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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법'에 유승준 격앙된 반응 보여
- 유승준, "19년 지난 한물간 연예인이 한국 못 들어오게 나리법석"
- 유승준, "조국, 추미애 자녀 문제가 더 허탈감 느끼게 해"
사진/'대국민 사과' 개인방송을 하는 유승준이 당시 방송이 종료된 줄 알고 욕설을 해 파문이 일었다.
사진/'대국민 사과' 개인방송을 하는 유승준이 당시 방송이 종료된 줄 알고 욕설을 해 파문이 일었다.

병역기피로 현재 국내에 입국기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법'에 대해 "내가 공공의 적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약 40여분간의 영상에서 "뭐가 무서워서 한 나라가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 한국에 들어오는 걸 이렇게 막으려고 난리법석이냐"며 "19년 전에 활동하던 한물간 연예인이 한국 땅을 밟는다고 영향받을 시스템이라면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정치 자체를 잘못하는 것 이나냐"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청년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하냐"고 반문하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휴가', 조국 전 장관의 말도 안되는 사태들 때문에 청년들이 더욱 분노하고 허탈한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현재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법'에는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 기피를 막기위한 패키지 법안인 국적법, 출입국관리법, 재외동포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이 포함돼 있으며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적 상실이나 변경한 사람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입국을 불허·금지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아울러 유승준은 자신의 입국 문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국내의 각종 정치적 이슈등을 거론하며 연속해서 비난을 쏟아냈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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