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컴퍼니, "500여명 코로나 검사 통보 허위사실" 밝혀···"악플·허위기사 공식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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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컴퍼니, "500여명 코로나 검사 통보 허위사실" 밝혀···"악플·허위기사 공식 대응"
  • 장기철 기자
  • 승인 2020.11.23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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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컴퍼니, 윤도현 공연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악플에 법적 대응 예정
- '코로나 19' 검사 통보 500여명 받았다고 보도돼 허위인 것으로 알려져
- 디컴퍼니, "확진자 1명에 무증상기였던 것으로 확인"
사진/윤도현 공연 포스터

가수 윤도현 측이 공연과 관련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

윤도현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지난 22일 "윤도현의 공연에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하지만 현재 허위 사실을 담은 일부 기사와 악플이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고 있어 이에 대해 공식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일부 보도를 통해 지난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콘서트에서 약 500명의 관람객이 코로나19 검사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윤도현의 대구 공연이 진행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는 정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중이었으며 "좌석 띄어 앉기가 의무화되지 않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관객 간 거리두기를 진행했다"고 디컴퍼니 측은 전했다.

현장 역학 조사팀에 따르면 로비, 공연장 내부 등 CCTV 확인 결과 방역 수칙이 잘 이뤄졌으며, 추가 감염 위험도가 낮다는 판단하에, 확진자 근처 몇몇 좌석에 앉은 관객 대상으로 자가격리 및 검사통보 연락이 이루어졌다.

디컴퍼니 측은 "전체 관객 580명 가운데 확진자는 1명이었고, 당시 무증상 잠복기였으며 공연 5일 후인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경호, 진행 요원 확인 결과 공연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는 관객은 화장실 이용 관객 외에는 없었으며, 설령 일어났다 하더라도 제재를 했다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향후 디컴퍼니 측은 담당 법무법인과 상의한 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는 강경한 대응을 준비할 계획이다.

 

장기철 기자 jkc5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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