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예고···'전 시설 강화된 방역조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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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예고···'전 시설 강화된 방역조치 적용'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0.11.23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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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코로나 3차 대유행'에 따라 오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예고
- 개편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로 '코로나 2차 대유행' 확산세 잡아내
- 고위험시설을 포함한 중위험시설에도 각종 방역 지침 강화 적용
사진/은평구 소재 한 프렌차이즈 까페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라 모든 좌석들의 의자를 올려놓았다.
사진/은평구 소재 한 프렌차이즈 까페가 개편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라 모든 좌석들의 의자를 올려놓았다.

수도권 지역 '코로나 3차 대유행'에 따른 조치로 정부는 오는 24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예고하면서 모든 시설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앞서 '2차 대유행' 당시 개편 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빠른 확산세 저지를 해낸 적이 있어 수도권에 고강도 조치를 진행해 확산세를 다시 잡아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5종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며 방문판매·직접판매홍보관은 9시 이후 영업이 불가능해진다.

노래방의 경우 4㎡당 1명의 인원제한과 사용 룸 소독 후 30분뒤 사용이라는 현행 1.5단계 규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개정 이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마찬가지로 까페는 포장·배달(이하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음식점은 저녁시간까지 정상영업을 진행하다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의 경우 무조건 100명 이하로 인원이 제한되며 영화관과 공연장의 경우 좌석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음식섭취가 불가능해진다. PC방은 칸막이 있는 경우에 한해 좌석 붙여앉기와 음식섭취가 허용된다.

오락실·멀티방·목욕탕의 경우 음식섭취 제한과 함께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실내체육시설은 음식섭최 금지와 함께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은 8㎡당 1명 또는 두칸 띄우기 또는 4㎡당 1명 또는 한칸 띄우기와 함께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독서실과 스터티까페는 좌석 한 칸 띄우기와 단체룸은 50%로 인원감축 오후 9시 이후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의 경우 1.5단계에서는 50%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지만 2단계로 격상시 30%로 강화되며 미용업의 경우 8㎡당 1명으로 제한을 하거나 두 칸 띄우기를 실시해야 한다.

상점, 마트, 백화점의 경우 3단계 에서도 1.5단계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과 환기 그리고 소독을 실시할 경우 현행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2.5단계로 격상할 경우 9시 이후 영업이 불가능해진다.

아울러 예배와 법회의 경우 좌석수가 20%이내로 제한되며 모임과 식사도 1.5단계와 마찬가지로 금지조치가 내려진다. 또한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는 전면금지되지만 전시회와 박람회 국제회의 등에 한해서 4㎡당 1명으로 인원제한 없이 진행되게 된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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