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코로나 3차 대유행'에 대비해 '1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 서울시, 온라인 브리핑 통해 '서울형 정밀 방역' 시행 예고
- 시민 이동 최소화 위해 대중교통 운행 감축, 10명 이상 집회금지 내용 담아
- 서울시, 온라인 브리핑 통해 '서울형 정밀 방역' 시행 예고
- 시민 이동 최소화 위해 대중교통 운행 감축, 10명 이상 집회금지 내용 담아

서울시는 '코로나 3차 대유행'에 예비해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23일 선포했다.
서울시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실시하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와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시민 이동 최소화를 위해 △ 대중교통 야간 운행 감축 △ 10명 이상 집회 전면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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