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칼럼니스트 '카일 벡커', 트럼프 표 바꿔치기한 소프트웨어 폭로···'중국산 시스템 도미니언'
상태바
폭스뉴스 칼럼니스트 '카일 벡커', 트럼프 표 바꿔치기한 소프트웨어 폭로···'중국산 시스템 도미니언'
  • 권병찬 기자
  • 승인 2020.11.10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카일벡커, "표 바꿔치기 한 시스템 '도미니언' 지적"
- "미시건 전체에서 30만표 가량 조작되었을 가능성 있다" 1개 카운티에서 6천표 조작 드러나
- 해당 시스템 중국 장비로 알려져 선거 하루전 소프트웨어 바꿔 문제제기

한국 4·15총선 뿐만 아니라 미국 대선에서도 부정선거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시건 주에서 전자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트럼프의 표를 바이든의 표로 훔쳐갔다는 폭로가 나와 파장과 충격이 지구촌을 덮고 있다. 

미국 시간 6일 밤, 폭스뉴스(FOX News) 칼럼니스트 '카일 벡커'는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표를 바꿔치기한 소프트웨어는 '도미니언(Dominion)' 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시건 주 1개 카운티에서 트럼프의 표 6000여장이 바이든의 표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대해 카일은 "이 소프트웨어가 펜실베니아를 포함한 30개 주에서 사용됐다"며 "이번 미국 대선의 모든 접전지에서는 바로 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사용되었다"고 폭로했다. 

미시건의 89개 카운티 중 최소 47개 카운티에서 이 소프트웨어가 사용됐으며, 만약 밝혀진 것처럼 1개 카운티에서 6천표를 조작했을 경우, 미시건 전체에서 30만표 가량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미시건 주에서 트럼프의 우세가 바이든 쪽으로 뒤집어질 만큼 많은 숫자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도미니언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는 미국 유력 정치매체인 폴리티코에서도 이뤄졌다. 폴리티코는 선거위원회 담당자의 말을 인용해, 대선 바로 전날 Morgan과 Spalding카운티에서 선거 소프트웨어인 '도미니언'을 급히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소프트웨어가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투표시간을 밤 11시로 연장했고 선거관리 담당자는 "이 고장으로 유권자 카드의 일련번호를 대조할 수 없었다"고 폭로하면서 "선거 전날 소프트웨어를 교체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도미니언'이라는 소프트웨어는 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실 이 소프트웨어는 중국산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틀시스템과의 관계성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도미니언의 위험성은 올해 초 블룸버그에서도 2020년 1월 10일자 'Chinese Technology in Voting Machines Sseen as Emerging Threat" 라는 기사로 다뤄진 바 있다.

이 기사에서는 미국 각 주의 선거관리위원회가 왜 중국산 선거시스템을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며, 중국산 제품에 대한 보안 문제와 관련하여 크게 우려하고 있었다는 정황이다. 결국 이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미국 하원에서 올해 초 중국산 장비를 쓰지 않기로 결정을 했으나, 결국 개표장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중국산 소프트웨어가 쓰이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하원 통과 시 정상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납품했으나, 선거 전날 마치 준비해 놓은 듯 개표소에서 고장을 핑계로 중국산 프로그램으로 급히 교체됐다. 

실제로 미국의 텍사스 주는 도미니언 시스템을 보안 상 이유로 사용 거부한 바 있다. 그러나 미시건, 펜실베니아, 조지아 등을 포함한 무려 28개 주에서 이번 선거에 도미니언 시스템을 사용됐다.

문제의 소프트웨어인 '도미니언'이 미국 시장을 점령할 수 있던 배경에는 미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참모인 Nadean Elshami 라는 인물이 거론되며 이는 클린턴 및 오바마와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민주당 계열 고위 인사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도미니언이 중국산 시스템(또는 소프트웨어)장치이고, 이 시스템이 미국 선거에서 악용되어 실제로 표를 빼돌리는데 사용되었다는 것이 사실일 경우 역대 가장 큰 선거부정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 대해 법적인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굳힌 가운데, 재개표 과정에서 개표시스템에 문제가 발견 될 경우 파장은 엄청난 핵폭탄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증거가 단 한 군데라도 나올 경우, 미국 전역에서 도미니언 시스템이 사용된 선거구를 재개표 해야 할 것이며, 이는 선거무효로 이어질 수도 있다. 

현재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외부에서 통신으로 연결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외부 해커에 의해 숫자가 충분히 조작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