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접종 고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무료 백신' 불안감 커져···"일부 문의전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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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접종 고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무료 백신' 불안감 커져···"일부 문의전화 이어져"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0.10.20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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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 무료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고등학생 사건 알려지면 불안감 커져
- 의료기관과 보건소등을 통해 일부 문의 전화 들어와
- 부모, "사건 결과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현재는 접종 보류 할 예정"
사진/백신 일러스트
사진/백신 일러스트

인플루엔자 무료 백신을 접종 받은 후 이틀 뒤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던 17세 고등학생이 숨진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전날 보건 당국은 독감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앞서 '백신 상온노출'과 '백색 입자'등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무료 접종 백신과 관련해 시민들이 안정성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 사망 사고'와 관련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부 시민들은 백신 안정성과 관련된 전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 의료 관계자는 "일부 불안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전화는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에서 아이를 키우는 김모(43)씨는 백신 사건과 관련해 "코로나와 독감이 겹칠 경우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아이들을 미리 접종시킬려고 했지만 이번 사건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접종을 보류하겠다"며 "앞서 백신 관련 문제들이 많이 알려져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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