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만13세에서 18세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 진행···'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연령별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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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만13세에서 18세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 진행···'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연령별 접종'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0.10.13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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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백신 '상온 노출' 사고로 인해 중단된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 지난달 25일부터 시행
-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연령별 접종시기 나눠 진행하기로 결정
- 지난달 25일 영유아·임산부, 13일~18일 만13세에서 18세 청소년, 19일 만 70세 이상, 26일 62세에서 69세로 분류
사진/질병관리청 로고
사진/질병관리청 로고

백신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중단된 만13세에서 18세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이 13일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중단된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이 이날 전국 보건소와 2만1천여곳의 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재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 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도는 트윈데믹(twindemic)을 예방하고자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백신 '상온 노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면 중단됐지만 지난달 25일 전수검사 이후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종사업 기간을 연령별로 분류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는 만13세에서 18세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실시되며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그리고 26일부터는 만 62세에서 69세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은 독감 유행 시기와 항체 생성 주기를 고려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와 임산부 대상 무료접종은 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접종 시기에 맞춰 사전 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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