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102명, 사망자 1명 발생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이틀만에 다시 세 자릿수대로 올라가
- '코로나 19' 중증환자와 위중환자 4명 늘어 91명으로 집계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이틀만에 다시 세 자릿수대로 올라가
- '코로나 19' 중증환자와 위중환자 4명 늘어 91명으로 집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102명,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신규확진자 102명 중 국내 신규 확진자는 69명으로 경기 32명, 서울 18명, 대전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충북 1명, 전북 1명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확진자는 50명, 비수도권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해외유입 33명 중 21명은 공항과 항만에서 입국 검역 중 확인됐으며 나머지 12명은 지역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0시부터 하향조정 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이후 이틀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대로 올라가면서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19'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34명이 됐으며 위중 환자와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해 91명으로 집계됐다.
임현범 기자 limhyunbeom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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