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 장관 '정치자금 개인적 유용 의혹' 제기···"몸은 파주에 카드는 논산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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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 장관 '정치자금 개인적 유용 의혹' 제기···"몸은 파주에 카드는 논산에서 사용"
  • 권병찬 기자
  • 승인 2020.09.21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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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추 장관 포병여단 방문 당시 딸 운영하는 식당에서 정치자금 쓴 것 유용 의혹 제기
- 김 사무총장, "몸은 파주에 있는데 카드는 논산 고깃집에서 사용했다" 지적
- 이 정책위의장, "대통령 첫 공정 행보 추 장관 경질하고 엄정 수사 받게 하는 것"

 

사진=한국경찰일보 자료사진
사진/한국경찰일보 자료사진

국민의 힘은 2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파주의 제1포병여단을 방문한 지난 2017년 1월 3일 추 장관의 정치자금 카드가 충남 논산에서 사용한 것과 주말 기자간담회 등 명목으로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정치자금을 쓴 것에 대해 개인적 유용 의혹을 제기했다.

김선동 사무총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몸은 파주 부대에 있는데 카드는 논산 고깃집에서 냈다"며 이를 '몸파카논'이라고 지적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와 관련해 "모 언론에서 추 장관 관련 의혹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다수 제기됐고 결국 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는데도 임명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추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추 장관 아들의 휴가 관련 의혹과 함께 "추 장관이 2014년 사실상 자신의 홍보 대행사인 꿈보따리 정책연구원에 정치자금 400만원을 지출했다"며 정치자금 부정사용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대통령이 실천할 첫 번째 공정행보는 '황제병역'으로 국민을 분노케 하는 추미애 장관을 경질하고 엄정한 수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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