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작업 중인 40대 선원 머리 부상 및 출혈 신고받고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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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작업 중인 40대 선원 머리 부상 및 출혈 신고받고 이송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0.08.07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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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신안 홍도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B(44)씨 머리부상 입었다는 신고받아
- 목포해경, 출혈 응급처치 요령 알리고 빠르게 도착해 환자 이송 시작해
- 현재 B씨 진도한국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사진/신안 홍도 해상에서 작업중 머리를 다친 선원 B(44)씨를 목포해경이 이송하고 있다.
사진/신안 홍도 해상에서 작업중 머리를 다친 선원 B(44)씨를 목포해경이 이송하고 있다.

전남 신안 홍도 해상에서 작업중이던 40대 선원이 머리를 다쳐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전남 신안군 홍도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근해장어통발 어선 A호의 선원 B(44)씨가 선내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던 중 닻에 왼쪽 머리를 맞고 10cm 가량이 찢어져 출혈이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급파하는 한편, A호의 선장과 위성통화를 통해 응급처치 요령을 전달, 환자를 지혈시키고 지속적인 관찰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이 기상악화로 인해 A호에 계류가 불가하자 A호는 B씨를 태우고 직접 흑산도항으로 이동,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공중보건의 소견에 따라 해경에 이송을 재요청했다.

이에 해경은 수심을 고려해 흑산파출소 연안구조정, 3009함,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연계 이송하며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경 서망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B씨는 진도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범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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