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모방 범죄 등장 '제 2의 n번방'···'운영자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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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모방 범죄 등장 '제 2의 n번방'···'운영자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 임현범 기자
  • 승인 2020.03.24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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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모방 범죄 등장해 '제 2의 n번방'
- 10대 주범 운영자 '로리대장태범' 및 4명 '프로젝트N'이라는 이름으로 범죄 모의
- 피싱 사이트를 통해 속여서 성 착취물 촬영 / 피해자 여중생 3명으로 알려져
사진/'제 2의 n번방' 모방 범죄의 모델이 된 'n번방'
사진/'제 2의 n번방' 모방 범죄의 모델이 된 'n번방'

강원지방경찰청은 'n번방'사건과 유사한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 착취 불법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운영자와 일당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강원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0대 주범을 비롯해 4명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10대 주범의 닉네임은 '로리대장태범'으로 아동 성 착취 동영상 76편을 제작해 일부 음란물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모두 여중생 3명으로 피싱 사이트를 이용해 피해자를 유인한 뒤 성 착취 영상을 찍은 뒤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n번방'을 모방해 범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N'이라는 명칭으로 범죄를 모의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기존 'n번방'의 음란물을 물려받아 재판매해 2500만원의 이익을 챙긴 운영자도 검거했다.

강원경찰은 텔레그램 음란물 유포 방식을 최초 도입한 '와치맨'(38세 전모씨)의 수사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현범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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