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코로나19' 감염증 수도권 확산 방역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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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코로나19' 감염증 수도권 확산 방역에 초비상
  • 임태준
  • 승인 2020.03.17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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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증 수도권 중심으로 집단감염 확산
- 콜센터,PC방 등 다중시설 출입 자제/집단예배 온라인으로 전환
- 개인위생 수칙 철저히 하고 출입자제

수도권에서 잇따르는 집단감염은 개인 예방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정부 권고를 무시하다 발생한 경우다.

성남 '은혜의강' 교회는 정부가 전 국민에게 모든 다중 이용 시설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종교단체에도 집회를 삼가 달라고 강력히 권고했음에도 예배를 강행했다가 감염 확산을 키웠다.

일반 교회뿐 아니라, 일부 대형 교회조차 위험 경고에 아랑곳 없이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근거리에 앉아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업무를 보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다 감염이 확산된 콜센터, PC방, 노래방 사례를 일부 교회들이 무시하는 듯한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예배 전환과 집단행사의 금지, 초중고 개학 연기, 기업의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등으로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해야 하는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동력은 방심이다.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할 유일한 방법은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행동 강령이다. 세계 대유행 상황에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위해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
 
 
글김응일 대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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