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성남 모란시장 휴장···개장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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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성남 모란시장 휴장···개장 이래 처음
  • 김성태 기자
  • 승인 2020.02.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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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에 이어 29일과 3월 4일 휴장/1962년 개장 이래 처은 있는 일
-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때 한 번 휴장
- 세번 연속 휴장/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세번 휴장 결정
성남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 전경
성남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 전경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성남 모란민속5일장이 지난 2월 24일 이어 29일과 3월 4일도 휴장을 한다. 세번 연속 휴장은 개장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전성배 성남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장은 “모란민속5일장은 특성상 전국의 상인들이 몰리는 데다가 평일엔 5만~6만명, 휴일엔 10만명이 찾는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휴장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끝자리 4일과 9일 열리는 모란민속5일장은 중원구 성남동 여수공공주택지구 내 전체 2만2575㎡ 규모 중 주차장(1만7000㎡)과 637개의 점포가 장을 차린다. 휴일과 장날이 겹치면 손님과 상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성남 모란민속5일장은 앞선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때 한 번 휴장한 적이 있다. 세 번 연속 휴장은 장이 선 1962년 이후 처음이다.
 
 
김성태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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