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마스크 수급 불안정 물량 구축 1~2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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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마스크 수급 불안정 물량 구축 1~2일 소요"
  • 문상혁/임현범 기자
  • 승인 2020.02.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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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마스크 수급 불안정 물량 구축 1~2이 소요
- 27일 판매 발표에 시민들 공식판매처 방문했으나 빈 손
- 마스크 물량 확보이후 실제 판매 3월 2일 이후
- 시에 거주하는 경우 온라인 주문만 가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항공, 해운, 관광, 외식에 4200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에 대하여 정부 규제 조치에 대해서 원상복귀 할 것을 촉구하였다. 사진/홍남기 부총리
정부 마스크 물량 공급 발표에 따라 27일에 구매하러 온 시민들은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는 마스크 물량안정화에 1~2일이 더 걸릴것이며 실판매일은 3월 2일 이후가 된다고 발표했다. 사진/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는 27일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조치 중이지만 수급이 불안정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정부서울청사 긴급 브리핑에서 " 공적 판매처와 세부 협의가 진행되는 곳이 있어 공적 물량을 구축하는데 1~2일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140여개 업체에서 하루 총 생산량이 1천만장 수준이며 하루 900만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중 50% 이상이 농협, 우체국, 약국등 공적 기관에 공급된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들은 우체국, 농협,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는 정부 발표를 믿고 개점 전부터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식 판매처를 방문했지만 빈 손으로 돌아가게 되어 분통을 터뜨렸다.

공적 판매처는 아니지만, 마스크를 살 수 있다고 알려진 대형마트 등에서는 이른 새벽 부터 마스크를 구하려는 행렬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이에 시민들은 정부의 발표를 믿고 마스크를 사러 왔으나 배신당한 기분이라 말하며 현장 파악을 못한채 서류로만 판단하는 행정 결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상혁/임현범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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