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갯벌에 좌주된 어선 긴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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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갯벌에 좌주된 어선 긴급 구조
  • 김응일 대기자
  • 승인 2020.01.14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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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저녁 7시 36분경 영종대교 북방 약 0.7km 해상에서 어선 갯벌에 좌주
- 해경, 갯벌이나 저수심에 이동 가능한 공기부양정(H-02호) 현장으로 보내 A호 구조
어선이 갯벌에 좌주돼 인천해경이 공기부양정을 통해 긴급 구조했다.어선은 물이 얕은 갯벌에 걸려 해경에 신고를 했으며,해경은 물이 얕은 곳에서도 운항할 수 있는 공기부양정을 현장으로 보내 어선을 안전하게 조치했다.사진/해경이 갯벌에 걸린 어선을 갯벌에서 예인하고 있다.
어선이 갯벌에 좌주돼 인천해경이 공기부양정을 통해 긴급 구조했다.어선은 물이 얕은 갯벌에 걸려 해경에 신고를 했으며,해경은 물이 얕은 곳에서도 운항할 수 있는 공기부양정을 현장으로 보내 어선을 안전하게 조치했다.사진/해경이 갯벌에 걸린 어선을 갯벌에서 예인하고 있다.

【한국경찰일보=김응일 대기자】···인천 영종대교 인근에서 물이 얕아 바닥에 배가 걸린 A호(3.6톤, 승선원 1명)가 인천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3일 저녁 7시 36분경 영종대교 북방 약 0.7km 해상에서 어선이 갯벌에 좌주(물이 얕아 바닥에 배가 걸림)돼 운항할 수 없다는 선장 민모씨(남, 62세)의 신고를 접수하고 갯벌이나 저수심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공기부양정(H-02호)을 현장으로 보내 A호를 구조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얹혀 운항이 불가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을 구조한 공기부양정은 인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연계해 연안부두까지 안전하게 이동, 하선 조치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서해는 조석간만의 차가 최대 9미터로 커서 물때 및 수심 등 지역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안전한 해역으로 운항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A호 선장은 조업 중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좌주 됐으며 해경의 음주측정 결과 이상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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