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2구역, 천호재정비촉진지구로선 가장 먼저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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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2구역, 천호재정비촉진지구로선 가장 먼저 첫삽
  • 장기철 기자
  • 승인 2020.01.14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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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집장촌,노후주택 이미지 벗고 지난 10일 착공식
-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4년 만에 결실
- 지하 4층 최고 지상 20층 공동주택 2개동 조성/전용면적 52~108㎡, 188가구 조성
천호 2구역 조감도...과거 집장촌과 노후화 된 밀집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탄생할 천호 2구역은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이 들어선다.

【한국경찰일보=장기철 기자】···노후 건축물, 성매매 집결지 등이 있었던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이 14년간의 노력 끝에 지난 10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시공사 대표, 천호2구역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렸다.

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시의 낙후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의 개선과 도시기능의 회복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하는 지구로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은 지하철 8호선 천호역과 암사역 사이, 천호동 437-5 일대의 낡은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종합적인 개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

천호2구역은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4년 만에 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최초로 착공을 개시했다. 천호 1구역은 지난 2019년 1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현재 이주와 철거가 진행 중이며,천호 3구역은 지난 2019년 10월 대림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3개 구역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천호 2구역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20층의 공동주택 2개동, 전용면적 52~108㎡, 188가구(일반분양 156가구·임대주택 32가구)로 조성된다. 2022년 6월 준공이 완료되면 과거 천호동 423번지로 대변되는 집창촌과 노후화 된 주택밀집 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 던지게 되며, 강동구뿐만 아니라 서울 동남권 지역의 상업·업무 중심지로서 하남시와 연접한 광역적인 입지 여건에 따라 서울동부지역의 관문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을 시작으로 천호1,3구역도 착공과 이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인접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천호4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이제 천호동이 우리구의 상업·업무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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