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 2020년 벽돌책깨기 조너선 하이트의 ‘나쁜교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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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2020년 벽돌책깨기 조너선 하이트의 ‘나쁜교육’ 선정
  • 임태준 기자
  • 승인 2020.01.13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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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6시즌 운영/조너선 하이트 ‘나쁜교육’을 시즌1으로 선정/ 1월과 2월에 진행
- 3‧4월 시즌2 주디스 리치 해리스 ‘양육가설’/5‧6월 시즌3 세라 블래퍼 ‘어머니의 탄생’ 선정
- 벽돌책 권당 두 달/격주로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양구 작가 진행/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 총4회

【한국경찰일보=임태준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 대화도서관은 13일, 지난해 시작한 '벽돌책깨기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올해 6시즌 운영을 위한 조너선 하이트의 ‘나쁜교육’을 시즌1으로 선정해 1월과 2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흔히 500페이지가 훌쩍 넘는 두꺼운 책들을 ‘벽돌책’이라고 한다. '벽돌책깨기 프로젝트'는 너무 두꺼워 포기한 책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2달 간 한권을 완독하는 목적의 장기 프로젝트다.

대화도서관은 2020년 총 6시즌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벽돌책을 권당 두 달, 격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양구 작가와 함께 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4회씩 갖는다.

프로젝트 진행은 강양구 작가가 책이 품고 있는 방대한 사유의 맥락과 배경지식 등을 친절히 짚어줄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함께 읽을 책들은 △1‧2월 시즌1에서는 조너선 하이트의 ‘나쁜교육’ △3‧4월 시즌2에서는 주디스 리치 해리스의 ‘양육가설’ △5‧6월 시즌3에서는 세라 블래퍼의 ‘어머니의 탄생’을 선정했다.

최경숙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두꺼운 무게감에 읽을 엄두를 못 내고 책장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책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읽는 완독의 경험을 통해 큰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껴보길 적극 권한다. 나역시도 2020년에 벽돌책깨기 프로젝트에 합류해 도전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진행을 맡은 강양구 작가는 현재 과학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로는 ‘세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과학의 품격’ 등이 있다.

 

kpilbo@kpilbo.co.kr

 

 

이번 벽돌책깨기 프로젝트는 각 시즌마다 50명을 선착순으로 시민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즌별로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http://goyanglib.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안내는 대화도서관(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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