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광화문 프레스센테에서 '문 정권 규탄' 전단지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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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광화문 프레스센테에서 '문 정권 규탄' 전단지 살포
  • 김응일 대기자
  • 승인 2020.01.13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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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울대학교 전대협 지부장 김 모씨 건조물 침입 등의 혐으로 체포해 조사
- 전단지에는 문재인 정부가 말한 민주는 독재적, 반헌법 인민민주주의였다 비난
- 정부가 말하는 공정은 조국사태/ 법치는 권력의 팔다리를 자르는 중국 공안식 정부 비판

【김응일 대기자】···전대협은 11일 오후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전단지를 살포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단지를 살포한 서울대학교 전대협 지부장 김 모씨 건조물 침입 등의 혐으로 체포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대협 전단지에는 "문재인 정부가 말한 민주는 독재적, 반헌법 인민민주주의였다"며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공정은 조국사태였고 이들이 주장하는 법치는 권력의 팔다리를 자르는 중국 공안식의 법치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김 모씨 체포에 대해 전대협 측은 "반헌법적인 문재인 정부가 우리를 탄압할수록 전단지 살포를 더 크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대협 전단지 전문】
 
문재인 독재정권은 민주화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지난 수년간 문재인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자발적인 학생들의 학내 민주화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문재인 독재정권은 입으로만 민주, 인권, 평화, 노동, 공정, 법치를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이들이 말한 #민주는 ~
 
독재적 반헌법 인민민주주의였고 이들이 말한 인권은 세계에서 가장 지옥같은 북한인권에 찍소리 하지 못하는 가짜인권이었으며,
 
이들이 말하는 #평화는 ~
 
중국과 북한에 머리를 박고 꼬리를 흔드는 항복이었으며,
 
이들이 말하는 #노동운동은 ~
 
연봉 1억받는 대기업 노조,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기득권 지키기 운동이었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공정은 ~
 
엉터리 조국사태였으며...
 
이들이 말하는 #법치는 ~
 
살아있는 권력에 수사하겠다는 검찰의 팔다리를 자르고 중국 공안, 독일 나치의 게슈타포와 같은 공수처 설치였습니다.
 
우리 청년, 대학생들은 그간 학내 대자보, 전단지 배포활동을 벌였고, 자유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탄압을 받아왔습니다.
 
유죄추정하며 수사,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추가로 충남 동남경찰서는 정부비판 대자보를 붙인 학생을 범죄자로 조작하기 위해 "단국대학교에서 수사요청이 들어왔다"고 했지만, 단국대학교 측은 해당 사실이 전혀 없다고 증언함.
 
이것이 2020년, 문재인 독재정권 학생 탄압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독재와 탄압에 저항하기 위해 처벌을 각오하고 또 다시 전단지를 살포합니다.
 
하루하루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된 단속, 통제, 규제가 점점 우리의 목을 조여옵니다. 이 숨막히고도 숨막히는 단속, 통제, 규제의 목적지는 중국ㆍ북한식 공산독재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독재하에서 자유대한민국은 중국과 북한의 인민처럼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정신과 생각까지 모두 통제 당하는 공산전체주의 지옥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비참한 상황에서 이 한심한 야당은 식물보다도 무능합니다. 이제 우리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를 지킬 방법은 시민들이 직접 저항하는 것 뿐입니다.
 
국민여러분!
 
우리 청년, 대학생들이 불쏘시개가 되겠습니다. 총알받이가 되겠습니다. 감옥으로 앞장서 가겠습니다. 뒤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1월 11일
 
전대협 본부, 전대협 서울대학교 지부, 전대협 단국대학교 지부, 전대협 연세대학교 지부, 전대협 충남대학교 지부, 전대협 숙명여자대학교 지부
 
구국의 강철대오 전. 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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