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창업지원 사업화 지원금 대폭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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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창업지원 사업화 지원금 대폭 늘려
  • 고명기 기자
  • 승인 2020.01.1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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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창업기반 공간 무상제공/사업화자금 최대 3,800만 원까지 지원
- 지난해 1,500~3,000만원 보다 대폭 늘려/ 졸업기원 후속지원 제도 신설
- 사무공간 외 각종 창업교육프로그램 지원/ 창업 성공디딤돌 역할
-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난 11년간 2,100여명 창업 지원
경기도가 지난 11년 간 도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에게 지원 해온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부터는 사업화 지원금을 대폭 늘려 지원한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500~3,000만원을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2,600~3,800만원으로 상향해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한다.사진/경기도북부청사...한국경찰일보DB
경기도가 지난 11년 간 도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에게 지원 해온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부터는 사업화 지원금을 대폭 늘려 지원한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500~3,000만원을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2,600~3,800만원으로 상향해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한다.사진/경기도북부청사...한국경찰일보DB

【한국경찰일보=고명기 기자 】···지난 11년 간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창업 디딤돌 역할을 해온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 사업화 지원금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9년까지 2,100여명의 창업자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사업 참여 경쟁률이 5:1이 넘을 정도로 예비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통계청의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전체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0%, 5년 생존율은 29.2%인 반면,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1년 생존율이 76.6%, 5년 생존율은 54.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같은 성과에 따라 지난해 1,500~3,000만 원을 지원하던 사업화 지원금을 올해부터는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활동 등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2,600~3,800만 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과거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기업들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졸업기업 후속지원’ 제도를 신설했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금 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 발표역량 강화 교육, 우수 기업 견학, 우수전시회 참가,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을 위한 역량을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원 창업베이스캠프, 시흥비지니스센터, 양주·구리·포천·파주·부천·안성·판교·의왕 등 8개 벤처센터, 안산 Station-G 공동창업실을 창업기반 장소로 무상 사용할 수 있다.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소재한 개방형 창업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창업 준비를 위해 이용이 가능하다. 일대일 개인 멘토링 프로그램과 정기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는 올해 2월 사업참여 대상자 모집을 진행 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IT응용기술, 자동차 부품, 기계/금속, 화공/섬유, 식·음료제조업, LED부품, 정밀화학, 문화·콘텐츠, 출판·영상업, 가구·섬유업 등으로 올해는 총 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창업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창업지원팀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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