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강한 국군'위용 드러내·주요전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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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강한 국군'위용 드러내·주요전력 과시
  • 한국경찰일보
  • 승인 2019.10.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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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쟁기념관 이어 영공수호 전초기지인 대구공군기지에서 국군의 날 행사 진행
-문 대통령,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타고 행사장 도착
-강력한 영공수호 의지로 어떤 위협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할 것
-국군의 근간은 독립운동/'애국의 군대'이자 '평화의 군대' 강조
각 군 기수단 과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장...기념식 초반 대기중이던 F-15K 전투기가 제병지휘부와 행사 병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자 굉음과 함께 창공으로 비상했다.이후 전투기 편대는 동해,서해,남해 등을 초계비행하면서 작전 임무 상황을 행사장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보고 했다.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각 군 기수단 과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장...기념식 초반 대기중이던 F-15K 전투기가 제병지휘부와 행사 병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자 굉음과 함께 창공으로 비상했다.이후 전투기 편대는 동해,서해,남해 등을 초계비행하면서 작전 임무 상황을 행사장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보고 했다.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지난 2017년 부터 국군의 날 기념 행사는 국군의 상징성을 고려해 해군 제2함대사령부(2017)와 전쟁기념관(2018)에서 개최했다.이번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공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영공방어의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행사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 헬기를 타고 행사장에 도착했다.이어, 의장차량에 탑승해 전시된 육·해·공 대표 전력 자산인 천무,현무,K9자주포,무인정찰기, 함대지미사일,PAC-Ⅲ,,M-SAM, 도입후 처음으로 공개된 F-35A를 사열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 타고 온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모습...2019.10.01 사진/한국경찰일보 임태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 타고 온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모습...2019.10.01 사진/한국경찰일보 임태준 기자

이어, 중앙무대에 자리한 문 대통령은 제병지휘부의 경례를 받았고 이와 동시에 출격 대기중이던 F-15K 전투기가 창공으로 비상했다.

출격 대기 중이던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가 제병지휘부와 각 군 병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자 굉음과 함께 창공으로 힘차게 비상했다.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출격 대기 중이던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가 제병지휘부와 각 군 병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자 굉음과 함께 창공으로 힘차게 비상했다.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 군의 철통같은 안보가 대화와 협력을 뒷받침하고 항구적 평화를 향해 담대하게 걸을 수 있게 한다"면서 "더욱 강력하고 정확한 미사일 방어체계,신형잠수함과 경향모급 상륙함,군사위성을 비롯한 최첨단 방위 체계로 우리 군은 어떠한 위협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 국군은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애국의 군대'이자 남북화해와 협력을 이끄는 '평화의 군대'"라면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자랑스러운 우리 군의 최고통수권자로서 국민여러분께 보고 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공군기지는 유사 시 F-15K전투기가 한반도 상공 어디든지 3시간 가량 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한국 주력 전투기인 F-15K가 행사장에 출경 대기하고 있는 모습...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한국 주력 전투기인 F-15K가 행사장에 출경 대기하고 있는 모습...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기념식은 초반에 출격한 F-15K 전투기들이 동·서·남해(독도~제주도)를 초계비행하면서 임무수행 상황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행사장에 실시간 보고 했다.기념식이 끝나는 무렵 F-15K 전투기 편대가 초계비행을 마치고 대구 기지로 복귀해 행사장 중앙으로 진입했다.이어 전투기 조종사들이 도열하고 제병지휘부와 조종사,행사 병력이 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는 것을 끝으로 기념식 행사는 끝이났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고 있는 제병지휘관 김경수 육군소장과 행사에 참석한 행사 병력의 모습...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고 있는 제병지휘관 김경수 육군소장과 행사에 참석한 행사 병력의 모습...2019.10.01 사진/임태준 기자

이번 기념식은 당초 공군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국군의 날  축하 시범비행과 데니태극기를 앞세운 6·25 참전 22개국 국기을 펼치고 낙하하는 고공강화 시범은 기상사정으로 취소됐다.

 

 

임태준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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