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어선에서 사용한 폐유통 부두에 버린 선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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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어선에서 사용한 폐유통 부두에 버린 선장 적발
  • 임태준
  • 승인 2019.07.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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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통 무단투기 시 폐기물 관리법 8조에 의거 1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
-자원재활용 촉진과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위해 폐유통,폐유 수협에 반납
-해경,전국 수협에서 판매되는 윤활유,유압유 용기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스티커 부착 ‘윤활유용기 실명제’ 실시
완도해경은 부두에 무단으로 방치된 폐유통을  ‘윤활유 용기 실명제’로 폐유통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적혀있는 고유식별 번호를 통해 적발했다.어선 선장 A씨는 폐유통을 폐유와 함께 수협에 반납해야하나, 배의 운항이 줄고 수협에 갈 일이 없어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수거할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했다고 말했다.
완도해경은 부두에 무단으로 방치된 폐유통을 ‘윤활유 용기 실명제’로 폐유통에 붙어있는 스티커 고유식별 번호를 통해 적발했다.어선 선장 A씨는 폐유통을 폐유와 함께 수협에 반납해야하나, 배의 운항이 줄고 수협에 갈 일이 없어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수거할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선박에서 사용한 폐유통을 완도항 1부두에 버린 선장이 완도해경에 적발됐다.

완도해경은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경 폐유통을 폐유와 함께 완도항 1부두에 버린 A호(1톤, 어장관리선) 선장 조모씨(남,72세)를 ‘윤활유 용기 실명제’로 폐유통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적혀있는 고유식별 번호를 통해 적발했다.

A호 선장은 "폐유통을 폐유와 함께 수협에 반납해야하나, 배의 운항이 줄고 수협에 갈 일이 없어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수거할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했다"고 말했다.

폐기물을 방치하거나 무단으로 투기하면 폐기물 관리법 8조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나은영 해양오염 방제과장은 “어선들의 폐유 불법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선박 발생 폐유 적법처리 홍보와 부두 폐유통 무단 방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경찰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소형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유의 원활한 수거로 자원재활용 촉진과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수협에서 판매되는 윤활유와 유압유 용기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스티커를 제작, 부착하는 ‘윤활유용기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대식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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