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7일간의 수색끝에 실종된 J호 선장 발견···익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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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7일간의 수색끝에 실종된 J호 선장 발견···익사 추정
  • 이윤복 기자
  • 승인 2019.07.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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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부터 7일간 경비정과 관공선, 민간어선 197척, 총 588명 실종자 집중수색
-지난 4일 12시 52분경 어불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경비정 변사자 발견해 인양
-警,별다른 외상 없어 익사한 것으로 추정
완도해양경찰서 전경...완도해경은 7일 간의 수색끝에 지난 달 28일 실종된 J호 선장 박씨를 발견해 인양했다.경찰은 박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전경...완도해경은 7일 간의 수색끝에 지난 달 28일 실종된 J호 선장 박씨를 발견해 인양했다.경찰은 박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해남군 어불도 북서쪽 인근해상에서 실종된 J호(2.37톤, 연안복합, 해남 송지 선적)의 선장 박모씨(66세, 남)가 변사자로 발견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J호 선장 박씨가 실종된 지난달 28일 부터 7일간 경비정과 관공선, 민간어선 197척, 총 588명이 실종자 집중수색을 벌인 끝에 지난 7월 4일 12시 52분경 어불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경비정이 변사자를 발견해 인양했다.

변사자는 발견당시 신장 167cm, 상의는 파란색, 하의는 검정색을 입고 엎들인 채 신체 일부분의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경찰의 지문채취 결과 지난달 28일 실종된 J호 선장 박씨로 밝혀졌다.현재 박씨는 해남소재장례식장에 안치중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별다른 외상이 없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문을 채취하고 비교한 결과 박모씨와 동일인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윤복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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