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성의 문화가 산책】'앙데팡당 2019 코리아’ 수상자, 김영화 화백 도자기 작품 트로피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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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성의 문화가 산책】'앙데팡당 2019 코리아’ 수상자, 김영화 화백 도자기 작품 트로피 수여
  • 박철성 기자
  • 승인 2019.06.23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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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 유럽 작가 111점, 국내초대작가 50점, 선정작 300여 점 등 출품
-세잔, 고흐, 샤갈 등이 '앙데팡당' 전시회 출신
-김 화백 색채와 선의 '뇌 융합'으로 무한 우주 에너지 화폭에 담아
지난 21일 국내 최초로 열린 ‘앙데팡당 2019 코리아’ 포스터. 이번 전시회는 유럽 작가 111점, 국내초대작가 50점, 선정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연이어 7월 9일 까지 열리는 국제아트페어에서는 서양화ㆍ한국화ㆍ수채화ㆍ판화ㆍ민화ㆍ문인화ㆍ서예ㆍ공예ㆍ조각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1일 국내 최초로 열린 ‘앙데팡당 2019 코리아’ 포스터. 이번 전시회는 유럽 작가 111점, 국내초대작가 50점, 선정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연이어 7월 9일 까지 열리는 국제아트페어에서는 서양화ㆍ한국화ㆍ수채화ㆍ판화ㆍ민화ㆍ문인화ㆍ서예ㆍ공예ㆍ조각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메인홀에서 ‘앙데팡당 2019 코리아’ 전시회가 21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7월 9일 까지 '피카디리 미술대전'과 ‘피카디리 국제아트페어로 연이어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유빈 문화재단’과 ‘국제 앙드로말로협회’가 주최하고,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주)유비인’, ‘(주)SEM’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유럽 작가 작품 111점, 국내 초대작가 작품 50점, 선정 작품 300여 점 등이 선보인다.

앙데팡당은 1884년 프랑스 미술가협회가 개최한 '살롱 데 자르티스트 프랑세(salon des Artistes Francais)'의 엄격한 심사와 전통적·보수적·관료적인 아카데미즘에 반대하는 진보적인 인상파 화가들에 의해 주최된 자유 출품제 무심사 미술 전람회로 19세기 후반 자유로운 시각과 양식을 취한 전위적ㆍ실험적인 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잔, 고흐, 샤갈 등이 앙데팡당 전시회 출신이며, 이번 '앙데팡당 2019 코리아’ 대상, 최우수상, 문화상, 일요주간 예술상 등 수상 작가들에게는 김영화 화백의 도자기 작품이 트로피로 수여된다.

김영화 화백은 한국 뇌 융합 예술원 원장으로 2018년 백제 제25대 무령왕 표준 영정을 화폭에 담아 국보 제99호로 지정됐으며,  '앙데팡당 2019 코리아’ 대상에게 수여되는 김 화백의 도자기 작품은 '한민족 욕망의 끝'이라는 작품명으로 “한민족 토질로 빚은 이 작품은 인간이 꿈꾸는 무릉도원의 세상 속에서 꿈틀거리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했다.이 속에서 존재하는 선과 악의 의미는 우리 내면에 있고 그것이 우주라는 메시지가 담겼다”라고 김 화백은 설명했다.

김영화 화백이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영화 화백이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김영화 화백의 작품 '용트림'은 수간분채의 작업으로 마티에르(matière)가 있는 바탕 위에 춤을 추듯 거침없는 그녀의 붓놀림이 승화된 작품이며, 동서양 인간의 심성과 우주의 에너지를 독특한 색채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화백은 “색채와 선의 '뇌 융합'으로 무한 우주 에너지를 화폭에 옮겼다”면서 “뇌 융합이란 좌뇌와 우뇌가 융화와 조화를 이루고 통일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0일 까지 열리는 피카디리 미술대전에 이어 7월 9일 까지 열리는 국제아트페어는 서양화ㆍ한국화ㆍ수채화ㆍ판화ㆍ민화ㆍ문인화ㆍ서예ㆍ공예ㆍ조각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선 유빈문화재단 이사장은 “잠시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통한 새로운 행복을 느끼는 경험 될 것”이라면서 “선호 작품을 소장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성 기자 pcse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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