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조약도 인근 실종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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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약도 인근 실종자 숨진 채 발견
  • 김대식 기자
  • 승인 2019.05.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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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발견 위치로부터 약 500미터 떨어진 갯벌에서 마을 어촌계장 등이 발견해 인양
바다에 조업을 나갔다가 실종됐던 선장 차모씨가 배가 발견됐던 넙고리 인근 갯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바다에 조업을 나갔다가 실종됐던 선장 차모씨가 배가 발견됐던 넙고리 인근 갯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 17일 조약도 북쪽 인근해상에서 실종됐던 선장 차모씨(77세,마을이장)가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17일 저녁 차씨의 아내로부터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로 구조를 위한 수색이 시작되고 18일 오전부터 사고 위치 주변 해상을 수색 4구역으로 나누어서 경비정 2척, 구조정 2척, 구조대 1척, 강진구조대(7명), 장흥구조대(7명)등 총 89명이 동원돼 해상과 육상 주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이어 오전 10시 25분부터는 해경 구조대가 수중수색에 들어갔다.

같은날 오후 2시 15분경 실종자 선박이 발견된 넙고리로부터 약 500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마을 어촌계장 노모씨 등 13명이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갯벌에서 실종자를 발견하고 인양했다. 2시 39분경 실종자는 차모씨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대식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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