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새 사령탑에 예상 뒤엎고 오신환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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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새 사령탑에 예상 뒤엎고 오신환 의원 선출
  • 임태준 기자
  • 승인 2019.05.16 0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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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 선출
-안철수계 의원 6~7명 오신환 원내대표 지지
-오 원내대표 당내 갈등 봉합하고 통합의 길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 과제 떠안아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오신환 의원이 선출 됐다.수적 열세에도 불구 하고 오 원내대표가 선출된 데에는 안철수계 의원 6~7명이  오 원내대표를 지지하면서 예상을 뒤엎고 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당내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갈등을 봉합하는데에는 오 원내대표가 넘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오신환 의원이 선출 됐다.수적 열세에도 불구 하고 오 원내대표가 선출된 데에는 안철수계 의원 6~7명이 오 원내대표를 지지하면서 예상을 뒤엎고 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당내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갈등을 봉합하는데에는 오 원내대표가 넘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새 원내대표에 선출됐다.하지만 바른정당 출신인 오신환 원내대표가 수적 우세에 있는 국민의당계 의원들을 뛰어 넘어 당내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른미래당은 당원권이 정지되거나 당 활동을 하지 않은 의원을 제외한 재적의원 24명 중 오신환 원내대표를 포함한 바른정당계는 8명으로 국민의당계에 수적으로 크게 밀린다.

하지만 이번 원내대표 선출에서 바른정당계 의원들과 안철수계 의원 6~7명이 오신환  원내대표를 지지한 것이 예상밖으로 이번 결과를 뒤짚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상치 못한 압승의 성적표를 받아든 오 원내대표는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의 길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바른미래당은 정치 일선에서 중도를 표방하고 새로운 정치이념을 내세웠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들로 구성된 바른미래당은 정치적인 이념에 이격이 생기면서 급격히 분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사령탑에 오른 오 원내대표가 중도를 표방하고 있는 당내 분위기를 아우르고 동물국회라고 회자될 만큼 몸싸움과 고성이 오갔던 패스트트랙 지정 논란의 현장에서 바른정당계와 국민의당계가 보여준 이격의 골을 얼마나 잘 메꿔 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태준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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