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31년 동안 서·남해 바다를 지킨 경비정 278함 18일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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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31년 동안 서·남해 바다를 지킨 경비정 278함 18일 '퇴역'
  • 김대식 기자
  • 승인 2019.05.15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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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8일 운항 정지하면 31년 동안 수행해 온 경비 임무 종료
-250톤급 중형경비함인 278함 지난 1989년 12월 29일 취역해 총 8만 4000여 출동시간 동안 약 98만km(지구21바퀴) 항해
-278함 대신해 서·남해 바다를 지킬 500톤급 519함 워터제트 방식이 적용된 최신예 경비함으로 6월경 완도해경서로 배치될 예정
31년 동안 서남해 바다를 지켜온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278함이 오ㅡㄴ 5월 18일 운항를 정지하고 퇴역한다.278함은 지난 1989년 12월 29일 취역해 총 8만 4000여 출동시간 동안 약 98만km(지구21바퀴)를 항해했으며 태안,완도 등 서·남해 바다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경비임무를 수행해 왔다.
31년 동안 서남해 바다를 지켜온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278함이 오는 5월 18일 운항를 정지하고 퇴역한다.278함은 지난 1989년 12월 29일 취역해 총 8만 4000여 출동시간 동안 약 98만km(지구21바퀴)를 항해했으며 태안,완도 등 서·남해 바다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경비임무를 수행해 왔다.

31년 동안 서·남해 바다를 지킨 완도해경 소속 경비정 278함이 경비 임무를 마치고 오는 5월 18일 퇴역한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50톤급 중형경비함인 278함은 지난 1989년 12월 29일 취역해 총 8만 4000여 출동시간 동안 약 98만km(지구21바퀴)를 항해했으며 태안,완도 등 서·남해 바다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경비임무를 수행해 왔다.

서남해 바다를 31년 동안 지켜온 자랑스런 경비정 278함의 모습..
서남해 바다를 31년 동안 지켜온 자랑스런 경비정 278함의 모습..

31년 동안 278함은 △검문검색 4,327척 16,024명 △위반선박 검거 286척 377명 △해난구조 90척 588명 △응급환자 이송 49명 △외국선박 나포 79척 321명 △밀입국 선박검거 6척 116명 등 해양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

김진출 함장은 "지난 31년 동안 거친 바다에서 각종 임무를 무사히 완수 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함장과 승조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 승조원들은 278함 선배들이 쌓아온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새롭게 인수하는 신조 519함에서 그대로 이어 받아 국민과 함께하는 바다지킴이로써 본분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31년 동안 경비 임무를 수행해 온 278함 승조원들이 영광스런 퇴역을 하는 278함 선상에서 두주먹을 불끈 쥐고 다음 경비 임무 수행을 다짐하고 있다.
31년 동안 경비 임무를 수행해 온 278함 승조원들이 영광스런 퇴역을 하는 278함 선상에서 두주먹을 불끈 쥐고 다음 경비 임무 수행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278함을 대신해 서·남해 바다를 지킬 500톤급 519함은 워터제트 방식이 적용된 최신예 경비함으로 6월경 완도해경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김대식 기자 kpilbo@kp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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